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満州アリラン(山中みゆき)
관리번호  00720 생산연도  1937년
생산처  일본 폴리도르레코드 유형  음반
규격/분량  10인치 소장위치  아-1

음반번호 : 2460.

일본 폴리도르(ポリドール)레코드에서 제작 발매한 SP음반으로 시라토리 쇼고(白鳥省吾) 作詞, 阿部武雄 作・編曲하고 야마나카미유키(山中みゆき)가 부른 '만주아리랑(満州アリラン)'과 三村博이 부른 '압록강(鴨緑江の艶歌)'이 실려 있다.

만주아리랑은 1937년 아리랑 곡조나 느낌을 차용해 새롭게 창작한 아리랑이다. 일본의 유명한 시인인 시라토리 쇼고(白鳥省吾)가 작사하고 나카야마 미유끼(山中みゆき)가 부른 이 노래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라고 들리는 노랫말만 같을 뿐 아리랑의 정서를 느끼기는 어렵다. 이 노래는 만주군위문어가(満州軍慰問の御歌)로 선전용 노래로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시라토리 쇼고(1890-1973)는 일본의 시인으로 히트곡 <별빛의 왈츠(星影のワルツ)>를 작사해 유명해졌으며, 80여곡을 작사하는 등 가요계에서도 작사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26년부터 1938년까지 시지 『지상 낙원(地上楽園)』을 발행하면서 김소운(金素雲) 시인 등의 시를 싣고, 새로운 시인의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시라토리 쇼고(白鳥省吾)가 작사한 <만주아리랑>도 중국 본토 침략을 노골화할 무렵 생겨난 아리랑이다. 이 노래가 유포될 무렵 중국 본토에서는 일본군이 고전하면서 불길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따라서 가사 내용도 일본군국주의를 찬양하고 미화하면서 간도 개척을 고무하고 찬양하는 일색이다. 지나치리만큼 찬양 일색인 가사의 이면에는 불안한 정세와 공허함이 엿보인다.

* 관련문헌 : 진용선,『일본 한인 아리랑 연구』, 정선아리랑문화재단,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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