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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대는 바람에 시달려도 |
| 관리번호 |
00434 |
생산연도 |
1964년 |
| 생산처 |
삼중당 |
유형 |
종이/책 |
| 규격/분량 |
13.5cmx19.2cm |
소장위치 |
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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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데이출판사에서 1963년 발행한 『The Living Reed』를 1964년 한국 삼중당에서 번역한 책이다. 과도기의 한국 역사를 극적인 묘사와 치밀한 고증으로 그린 파노라마적 소설로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서울대학교 장왕록(張旺祿)교수가 번역한 이 책은 한글 제목 위치만 바꾸고 미국에서 발행된 아리랑이 수록된 원본 표지 판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 책은 1999년 동문사에서 『살아있는 갈대』라는 제목으로 다시 발간되었으며, 2005년에는 장왕록 교수와 그의 딸 장영희 교수가 공동번역하여 개정판을 내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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