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선 아리랑연구소장(아리랑아카이브 대표)이 7월 7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강원 정선군 함백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리랑로드-하와이의 역사와 한인의 아리랑’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아리랑로드-하와이의 역사와 한인의 아리랑’은 2024년 1월 초 '아리랑로드-하와이 역사탐방'을 앞두고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진행된 사전 강의로 하와이 한인의 정착과 사탕수수 농장, 한인의 삶과 노래, 하와이 아리랑과 알로하 오에, 하와이의 역사, 코나커피와 한인들 등 하와이와 한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하와이의 역사 문화에 대해 공부한 학생 20명은 진용선 아리랑연구소장의 안내로 1903년 하와이로 이주한 한인들이 일했던 사탕수수 농장과 독립운동 현장, 한인들이 살았던 흔적, 알로하 오에와 아리랑 등의 발자취를 찾아 나선다.
'아리랑로드 역사탐방'은 함백중학교가 2018년 처음으로 추진 역사문화 프로그램으로 ‘2018 아리랑로드-연해주 탐방’, ‘2019 아리랑 로드-중국 동북지역과 러시아 연해주’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그동안 함백중학교 아리랑로드 답사는 학생들이 한인들이 해외로 이주한 지역을 찾아 나라 밖 한인들의 원대한 꿈과 희망을 아리랑으로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았으나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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