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선 아리랑연구소장(아리랑 아카이브 대표)이 11월 4일 경남 밀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밀양아리랑 연구 자문위원회의 위촉장 전달 및 회의에 참석했다. 밀양아리랑 연구 자문위원회는 밀양아리랑의 본격적인 연구와 자문 등을 위한 기구로 밀양아리랑의 원형연구와 자료 기록화, 빅데이터화를 위한 기획과 검토, 아리랑 라키비움 추진, 밀양아리랑 전승 보전과 글로벌 브랜드화 등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자문위원회는 역사기행과 스토리텔링, 콘텐츠, 아카이브, 전시, 음악학 등 분야별 전문가와 밀양지역 아리랑 전문가를 포함해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이날 회의에서 박일호 이사장(밀양시장)은 “대한민국 3대 아리랑인 밀양아리랑은 그동안 보전과 전승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한 준비가 다소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이제라도 밀양아리랑에 대한 연구와 콘텐츠 육성을 통해 관광자원화는 물론 글로벌 브랜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