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선 아리랑연구소장(아리랑아카이브 대표)이 강원도∙강원연구원∙강원도도시재생지원센터 주최로 2023년 4월 20일 오후 1시 40분 원주시 봉산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에서 열린 2023년 강원도 도시재생대학원대학 심화과정에서 '지역자산의 발굴-역사문화 자산의 아카이빙과 아카이브 플랫폼 구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원주시, 태백시,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도시재생업무 실무지원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서 진용선 관장은 최근의 문화유산에 대한 포괄 개념과 6개 시군의 근현대 문화 유산을 중점으로 분류하고, 이를 장기적으로 등록문화재로 지정해 활용을 하기 위한 관점에서 기록과 아카이브 구축의 중요성을 '역사보존의 경제학 관점'에서 풀어 갔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의 222개 미래 유산 지정과 2008년 기록사랑마을 1호로 지정된 강원도 정선군 함백역 복원 사업의 기록물 관리와 사례를 제시해 각각의 특성을 살피고, 함백역 복원 관련 콘텐츠를 노마디즘의 인식 틀 속에서 10년 동안 아카이빙을 하고 이를 아카이브 연구 전시와 자료집 발간 등으로 활용하는 과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아카이브 구축의 단계별 프로세스, 자료 수집 대상의 범위 설정, 분류 및 정리, 메타데이터 작성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활용으로 이어지는 체계에 대해 아카이브 플랫폼과 프로슈머 개념을 중심으로 설명 했다.
|